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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당신의 점심값을 10% 아끼는 앱 3개 추천!!

ComExpert 2022. 12. 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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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밥 값이 걱정이라고요?
점심값을 아끼려고 무지출 챌린지를 하고 있습니다.
급여는 오르지 않고, 지출은 많아지고 있어서요.
저는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돈 아끼려고요.

 

모든 직장인들의 고민거리, 오늘 점심은 뭐 먹을까? 아닐까 싶습니다. 어제 점심과 저녁은 무엇을 먹었나? 고민만 할뿐이고, 오늘 먹을 점심가격을 신경 쓰지 않는 회사 동료들도 많기는 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주변인과 비교하자면 첫 스타트가 다름을 지출을 통해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1인입니다. 세상에 나만 돈이 없는 것처럼 느낄때가 많습니다. 점심값에서 더 나아가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 내 월급만을 탓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이 점심값을 아껴보고자 먹지 않는 방법을 선택하자니, 내 자신이 구차해 지기도 합니다.

 

점심은 먹어야 하고, 도시락을 쌀 상황이 아니라면, 점심값을 아끼기 위한 노력을 해야 지출을 통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컴퓨터 공학과 출신의 제가 돈 아끼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이유는 젊은 사람들도, 나이든 사람들도 어차피 써야하는 비용에 대해서 아끼려 하고 있지는 않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다만, 밑에 소개하는 어플()의 경우에는 전국적으로 통용되는 방법은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에이, 이게 뭔가요? 우리는 없는데?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최소 천만 명 정도는 공통적인 어플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직장인, 당신의 점심값을 10% 아끼는 앱 3개 추천!!

첫 번째, 앱은 경기지역화폐입니다.

 

갑자기 경기지역화폐??

 

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현재 가장 할인을 많이 받는 어플 중의 가장 좋은 어플()입니다.

 

가입하기 귀찮을 것 같은데요?

 

이런 생각을 하신다면, 뒤로 가기 누르셔서 제 글을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경기지역화폐는 경기도민만 가입할 수 있는 거잖아요? 왜이래요? 아마추어같이~

 

아니기 때문에, 추천 드립니다. 경기도에 위치한 회사를 다니고 계신다면, 무조건 깔아서 회원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회사 소재지의 지역화폐를 바로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회사 소재지의 지역마다 지역화폐의 할인율을 다르지만, 의정부나 구리 등의 충전의 10%를 포인트로 바로 받아 쓸 수 있기 때문에, 최종 9.23%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가맹점이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연간 10억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는 소상공인의 가게에서는 활용이 불가능합니다.

 

왜 갑자기 지역화폐를 소개하십니까? 혹시 홍보?

 

아닙니다. 현재, 발급되어 있는 모든 신용카드를 통틀어서 최고의 적립율이 아닌, 할인율을 보이고 있는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카드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버거킹이나, 맘스터치 같은 프랜차이즈브랜드를 많이 이용하는데.

 

가맹점마다의 매출이 다를 수 있지만, 제가 가본 맘스터치중에 안 되는 곳은 없었습니다. 다만, 버거킹의 경우에는 매출이 상당하기 때문에, 활용이 거의 되진 않았습니다.

 

아울러서, 안될 것 같은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SPC 가맹점들은 모두 활용이 가능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수도권, 회사도 수도권이기 때문에, 지역 두 개 모두의 지역화폐를 가입해서 활용하고 있고, 이는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많이 활용해 주시면 카드를 받는 입장에서도 고마울 것입니다. 물론 현금보다는 덜 하겠지만, 나라에서 뜯어가는 수수료율을 가장 낮기 때문입니다.

 

정치를 떠나서, 중간에서 돈을 챙기는 카드 회사들이 너무나도 싫어하는 카드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누이 좋고, 매부 좋게 만드는 정책이기도 하고, 현금영수증까지 되어 나중에 연말정산에도 이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현금영수증의 공제율이 더 높은 건 알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두 번째, 버거킹 앱입니다.

 

햄버거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스타벅스 앱의 골드 수준으로 가야 12잔을 먹으면 한잔을 무료로 주는 서비스 때문이 아닙니다.

 

버거킹 앱을 가입하는 이유는 멤버십이 아직까지는 정교화 되지 않아, 가입하자 받는 공짜 햄버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생일이 다가오면, 또한 햄버거를 주기 때문입니다.

 

2주에 한 번씩 행사하는 햄버거 할인행사를 확인하라는 게 아니라, 한 달에 한번 햄버거 세트를 다른 어느 브랜드보다도 싸게 팔기 때문입니다.

 

각 멤버십 단계마다 상승이 있을 경우, 햄버거나 햄버거 세트를 공짜로 뿌리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햄버거를 싸게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줍니다. 반대로, 햄버거를 사먹을 때마다 어플을 켜서 인식하게 해주는 귀찮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 앞에 서서 휴대전화의 앱을 찾아 본인임을 인식시켜주는 불편함과 공짜 햄버거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저는 과감하게 후자를 선택하겠습니다.

 

버거킹 앱은 햄버거 덕후만 사용해야 하는 게 아닙니다. 키오스크 앞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생각보다 귀찮음 때문인지, 버거킹의 앱을 활용하는 사람이 없어 보였기에 무조건 이 어플을 사용하라고 주변인에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에이, 40대 되셔서 앱의 할인을 활용하고 싶으세요?

 

어차피 먹을 햄버거라면, 저는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먹습니다. 양도 양이겠지만, 10~20대의동일 햄버거 가격을 생각하면, 지금의 버거킹은 제 젊은 시절에는 먹을 수 없었던 거리감이 있던 그런 곳이었습니다.

 

점심도 결국에는 가성비 아니겠습니까?

 

세 번째, 첫 번째와 연관되는 앱이지만, 무조건 주변인에게 추천하는 그 앱..배달특급입니다.

 

배달은 배민 아닌가요?

 

배달은 요기요아닌가요?

 

배달은 이번에 나온 싸이의 땡겨요 아닌가요?

 

, 다 틀렸습니다. 배달어플은 이것도 서울을 뺀 수도권에게만 해당되겠지만, 배달특급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 앱도 할인 때문인가요?

 

이 앱의 중요한 기능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 지역화폐가 활용 가능합니다.

하나! 쿠폰의 할인율 자체가 장난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월드컵 시즌 중 우리나라 경기를 앞두고, 18,000원 이상 5,000원 쿠폰을 뿌려놓고, 추가할인 쿠폰 2,000원짜리를 선착순으로 뿌립니다.

 

계산을 해보자면,

 

18,000원 픽업으로 구매 시 7,000할인율 38.9%!!

 

쿠폰을 자주 뿌리는 이유는 그간 사용해보니, 지자체(의정부시, 수원시, 구리시 등)의 역량인 것 같습니다. 지역마다 기념하여 살포(?)하는 쿠폰의 양과 쿠폰의 질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배민이나, 요기요에서 극 초기에 보여줬던 할인율이 나옵니다. 게다가 지역화폐는 현금영수증까지도 가능하기 때문에, 회사에서나 집에서 배달을 시킬 시에 먹고 싶은 게 있다면, 무조건 배달특급으로 검색하고, 업체가 안보일 경우 배민이나 요기요로 넘어가시는 게 할인을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에이, 가게가 다 없는 건가요?

 

가게가 없더라도 조금 더 싸게 점심식사 가격을 줄일 수 있잖아요!!

 

요약

구글 Play 스토어 클릭 후,

경기지역화폐
버거킹
배달특급

다운로드 받기

 

우선, 경기지역화폐를 회원가입을 경기도에 해당하는 시마다 발급하기(발급이후, 카드는 우편배송으로 오기 떄문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버거킹앱은 가입하자마자, 햄버거 하나가 공짜입니다.^^

 

배달특급의 활용도는 지역화폐를 가입해서 발급받고, 돈을 먼저 넣은 다음부터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렇게 몇 천 원씩 할인을 받고, 괜히 테슬라 주식투자를 했다가 몇 천만 원을 날릴 수도 있습니다.(딸아!! 미안하다!!) 그렇지만, 어차피 치러야 할 점심값이라면, 우선 깔아서 써 보시고, 할인을 받으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반응이 좋으면, 또 몇 개의 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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