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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IT 정보/엑셀(Excel)10

엑셀 데이터에서 필요한 데이터만 잘라내는 방법 데이터 중에 어떤 규칙도 없는데, 데이터의 형식이 오락가락한 와중에 이름의 데이터만 뽑아내고 싶다면, 특별한 방법을 찾으실 필요는 없이, 버튼 몇 번만에 데이터가 정리될 수 있습니다. 필요 데이터 걸러내는 방법 1. 함수만 고집할 필요는 없는 이유 2. 진짜 데이터만 찾아내는 방법 1.함수만 고집할 필요는 없는 이유 저같은 컴돌이도 엑셀에 나오는 모든 함수를 외워서 활용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실전편을 읽는 분들이라면, Vlookup보다는 index, match 함수를 활용하셔서 데이터 검색을 하고 계신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엑셀 데이터를 내가 원하는 형식으로 바꾸는 것에는 참 어색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학부시절에 배운 SQL이라는 것들도 따지고 보면, 엑셀의 그 어떤 함수와도.. 2023. 1. 12.
컴퓨터 전문가가 알려주는 회사 컴퓨터로 하지 말아야 하는 것 Worst 4!! 아니, 회사 메신저로 사람 욕하는 것도 안된다고요? 네, 맞습니다. 시스템에 따라서는 전산실에서 모니터링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아마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만, 10여 년 전 개인정보 관리가 허술했던 경우에는 당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던 전산실이었습니다. 컴퓨터 전공을 했던 저조차도 말도 안 되는 것들이 모니터링을 당하고 있다고 수년이 지난 다음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당신은 높은 직급에 있는 부류는 아닐 겁니다. 그러니,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보고 계신 거예요. 저희는 중소기업인데요? 지금 당장 회사에서 자동으로 깔리는 매크로 프로그램이 뭔지부터 확인하시고, 회사 컴퓨터로는 하지 말아야 할 누군가가 보고 있다고 느끼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하.. 2022. 12. 20.
[엑셀 시리즈] 엑셀 초보가 달달 외워야 할 단축키 10개를 공개합니다. 며칠 동안 엑셀을 소개하고, 또 소개하고 있습니다. 업무하면서 엑셀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 또한, 현업에서도 뛰어봤지만, 프로그래밍 유지 보수 할 때도 엑셀을 아예 안 쓰진 않았습니다. 물론 개발할 때에는 관련 무료 도구(tool)가 많아서, 굳이 엑셀을 안 쓸 것도 같겠지만, 데이터를 표로 나타낼 때는 또 엑셀만 한 것이 없었습니다. 이번의 엑셀 소개는 블로그 초창기에 소개했던 내용은 다시 되새김질하면서 기능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다만, 요즘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핫한 단축키만을 핵심적으로 알려드리려고 하니, 이 기능들은 무조건 손에 익혀야 합니다. 여기서 사용되는 정말*1,000 기본 중의 기본 단축키는 비단 엑셀 안에서만 사용하는 기능이 아니므로, 외우시고 또 외우시라고 말씀드리고 .. 2022. 12. 17.
컴퓨터 전공자가 알려주는 업무용 엑셀함수 모음(PDF 파일 포함) 개요 PDF 파일로 뽑아 놓으셔도 되고, 본 페이지에서 함수를 찾으셔도 됩니다. CTRL + F 를 누르시고, 함수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필자인 저도 함수 모두를 외워쓰진 않습니다만, 함수를 찾는 당신이라면,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으셨더라도, 활용가능한 방법들이 많습니다. 함수를 활용하셔서 문서를 만들때에는, 이전 문서에서도 강조했듯 저장을 수시로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시트를 늘리는 방법이 있는데, 어차피 하드의 용량은 너무나도 충분하기 때문에,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볼 수 있는 환경이 됩니다. 결과값이 아무리 바뀌게 나오더라도 하나 만든 함수는 나와 함께 퇴사의 그날까지 끌고 간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각 함수를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은 향후 천천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쁘게 뽑아 놓고 .. 2022. 12. 14.
[실전편] 엑셀 업무에 집중적으로 쓰는 핵심 단축키 22개를 공개합니다.!! 개요 그 동안의 글들이 너무 하늘의 구름이 떠 있는 둥둥 떠다니기만 했었다면, 오늘부터는 집중적으로 프로그램 사용법에 대한 부분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열심히 회사 생활하던 김차장은 새로 들어온 신입의 엑셀 사용을 우연히 뒤를 지나다가 보게 됩니다. 10초 간 지켜보고나서 왜 그 작업의 속도가 느린지 대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모든 기능들을 화면의 엑셀 버튼을 이용해서 작업하던 중이었습니다. 김차장 : (어쩐지, 데이터를 가져오라고 했더니만, 한나절이 걸린 이유가 있었네..) 신입의 어깨를 두드리며, 김차장 : 저기 윤주임님, 단축키를 외워보는 게 어떨까요? 점심시간이나, 쉬는 시간은 방해 될 수 있으니, 혹시 바로 지금 업무가 끝나면, 제 자리로 와서 한번 단축키 사용법을 알려드릴께요. 윤주임 .. 2022. 12. 13.
컴퓨터 전공자가 알려주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기 위한 필수 조건 3가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해보고 싶어요. 뭔가 새로운 걸 개발해 보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 할까요? 저 또한 가슴 한구석에 의문 덩어리가 있습니다. 왜 나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을까? 지금은 일반인과 섞여서 살고 있는데 도대체가 왜 대학 전공을 컴퓨터로 했을까? 이 생각을 해보고 해봤지만, 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냥 컴퓨터가 신기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혼자 자문자답의 과정을 겪어야 할 것 같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왜 배우고 싶은 건가요? 우선 빠르게 그 이유부터 찾아봐야 합니다. 세상에 없는 뭔가를 만들고 싶다면, 이 생각부터 바꾸셔야 합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그 많은 아이템은 이미 프로그래밍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에이…. AI가 나오는 이 시기에 왜 이리 고리타분하신가요? 아닙니다.. 2022. 12. 8.
쉽게 결재받고 싶으세요?상사의 마음을 움직이는 문서 작성이 쉬워지는 3가지 방법 개요 아니, 윤대리는 전공이 뭐기에 문서작성이 좀 이렇지? 물론, 요즘에는 갑질이다 뭐다, 문제가 많은 발언이기에 상사들은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습니다만, 뭔가를 만들어 내라고 할 때, 참으로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또한, 기존의 개선작업이야, 어떻게 해 내겠지만, 우리 회사가 새로운 사업을 하게 되었는데 윤대리가 한번 맡아서 해보는 게 어때? 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긴장감은 이루말 할 수가 없죠. 사업의 성과는 어떡하든 낼 수 있겠지만, 보고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어떤 형식으로 보고해야 할지가 난감합니다. 또한, 이러한 한글문서를 만들고 나서는 어떤 게 더 깔끔할지도 모르겠고, 어떤 문구나 어휘를 써야 상사의 눈에 쏙 들어오게 할지도 방법에 대해서는 참으로 난감할 때가 많습니다.(저는 그랬었습니다.. 2022. 11. 30.
사회초년생들이 ‘컴퓨터’에 친숙하기 위한 필수 웹 사이트 3개 추천 개요 “차장님, 제 월급이 얼마인 줄 아시나요? 이렇게 적게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신규직원들의 회사는 당연히 각양각색일 겁니다. 졸업하고 나서도 지금과는 사뭇 달랐던 분위기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저는 나름 첫 직장을 중견기업에 취업이 되었지만, 졸업이 준비되지 않았던 대학 동기들의 초봉이 1,800만 원에서 2,200만 원이었으니 말이죠. 지금은?? 대기업과 중기업, 소기업까지 너무나도 급여의 스펙트럼이 크기 때문에, 막연히 지출을 통제하지 않으면, 수입 대부분을 소비로 쓸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게 다 나라 때문이야….” 이렇게 막연히 누군가를 욕하고 싶었습니다만, 역시나 20대 후반에 소비를 통제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급여일이 되면 누군가..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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