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도어락이 열리지 않을 때, 해야 할 일들은?

끔찍한 경험

바로 얼마 전에 겪었던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알고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도어록 배터리가 거의 없을 때의 전조증상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전에,

 

전조증상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문이 열릴 때, 평소와 듣던 음이 나오지 않고, 뭔가 슬픈 음악이 나온다?
철컥철컥 열리던 문이 흐물흐물하게 열린다?
액정의 불빛이 좀 약해진 것 같다?

효과음이 바뀔 때에는 배터리를 아끼겠다는 맘을 버리셔야 합니다. 자주 열리고 닫히는 문이 아니더라도 도어록의 브랜드마다 배터리 수명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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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도어락이 열리지 않을 때, 해야 할 일들은?

 

도어록이 열릴 때, 뭔가 힘이 없어 보이긴 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제빠르게 인터넷을 검색했고, 간단했습니다.

배터리를 구매했어야 했는데, 그 배터리는 위의 사진처럼? 네모 각진 배터리였습니다.

 

배터리의 사양은,

 

듀라셀 9V 배터리 사양 참조

간단하구나?

 

편의점에서 사려니, 가격이 4천 원이 넘었습니다. 

 

그래도 문이 열리는 게 어디냐?

위의 사진처럼 배터리를 접촉시켰습니다.

 

제조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뭔가 다른? 모양으로 생기기 마련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했을 때에는 저렇게 30초만 해놓고, 화면을 터치하면 켜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델 LOGHOME 모델은 전혀 뭔가 불이 들어오진 않았습니다.

1분...3분... 5분..

거의 10분 간 저렇게 접촉했고, 화면을 터치해도 무슨 반응이 없었습니다.

 

포기하고, 업체를 불러야겠다 하는 순간, 도어락을 샀을 때, 키가 생각이 났습니다.

화면의 액정도 안들어오고, 문도 열리지 않고, 뭔가 살아나는 느낌이 없었기에 마지막으로 아래처럼 터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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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로록? 하는 음악과 함께 문이 열렸습니다.

인터넷에 나온 글들은 모두 허구이자 거짓이었던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중요한 팁!!

 

자자, 중요한 팁 나갑니다.

 

저런 상황이 당신에게 왔을 경우를 대비하여,

 

첫 번째, 문 앞에 어디엔가 9V 네모난 배터리를 숨겨놓습니다.

두 번째, 마스터키도 함께 숨겨놓아야 합니다.

 

 

어떤 도어락은 충전하면, 화면이 켜지거나, 물리적 버튼이 있다면,
어느 정도 충전이 되었을 경우 동작하겠지만,
몇몇 개의 모델은 저 "키"가 있어야만 동작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미리 한번 자기 집의 도어락을
확인해 보셔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미리미리 효과음이 나올 때, 체크하시는 버릇을 들이셔야 한다는 사실!! 그게 우선적으로 되어야 합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