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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IT 정보/엑셀(Excel)

일찍 퇴근할 수 있는 무조건 외워야 하는 직장생활 필수 단축키 4개

by ComExpert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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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하면서, 컴퓨터 본체를 켜면 나오는 윈도우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윈도우를 활용하면서 이 단축키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주변의 눈치를 신경쓰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할만한 기본 단축키 4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직장생활-필수단축키-썸네일
직장생활-필수단축키-4개-썸네일

 

회사에서 회사일만 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삼성전자 정도 다니는 사람들? 밖에 없을 것입니다부장도 아닌 차장의 입장에서 요즘들어오는 mz직원들까지 회사에서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은 오늘 점심은 뭘 먹지? 오늘 저녁은 무얼 먹을까? 이번주 주말에는 뭐하고 놀지? 월급을 받으면 뭘 사야지? 이런 생각으로 머릿속이 가득들어차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당신의 회사 모니터, 윈도우 창에는 바로가기 몇 개의 쇼핑사이트가 떠 있을 겁니다. 공간의 구조상 만약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이라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곳에 자리가 위치해 있을 것이고, 30대중반부터 40대 초반이라면, 그래도 드물게 주변인이 다니며, 내 모니터가 알게모르게 모니터링되고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화장실을 갈 때에나, 프린트물을 가지러 갈 때, 직원들이 뭐하고 있나 쳐다 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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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40 중반에서 후반이라면? 이 글을 보고 갈 필요는 없습니다. 굳이 제가 알려드리려는 단축키는 알 필요가 없는 부장님 이상이실 겁니다. 이 글을 보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회사 생활에서는 가장 필요한 처세술이라고 하면, 윗사람 비위맞추기라고 단연컨대 말씀드리지만 여러사람들의 나에 대한 인식은 역시나 일하는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괜히 업무시간 도중 다른 개인적 용무를 하면서 안좋게 낙인찍힐 필요는 없습니다.

 

순서(필수 단축키)

 

1. 윈도우 사용 시

2. 문서작성 시


 

1. 윈도우 사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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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나 네이버에 윈도우 단축키로 검색하면 너무나도 많이 뜹니다. 모든걸 다 외워서 기계적으로 쓰면 좋겠지만, 저 또한 모든걸 다 외우진 않거든요.

 

윈도우에서는 윈도우+D 키만 알면 제가 쓰려는 글의 50%는 이해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능은? 모든 창을 다 내려주는 겁니다.왼손으로 윈도우 키는 엄지로 D키는 검지나 중지로 누르는 버릇을 꼭 들여놓으세요.누군가 말을 걸때에도 왼손은 기계적으로 움직이셔야 합니다. 어차피 화들짝 놀랄텐데 왜 몸보다 손이 먼저 움직여야 할까요?당신은 다른 개인적인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기계적으로 윈도우+D를 무조건 누르세요. 눌러놓고 응대하시면 그 모든게 편해집니다. 당신에 대한 인식부터 당신의 모든 사사로운 일들은 단순한 단축키하나로만으로도 바꿀 수 있고 좋게 할 처세가 생기는 것입니다.

 

2. 문서작성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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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앞에서도 적었습니다만, 무의식적으로 눌러야 할 단축키는 컨트롤키+s 또는 알트키+s 키입니다.

 

이 키의 기능은 저장기능입니다. 당신이 컴퓨터 자격시험을 시험보러 갔을 때, 컴퓨터는 본인이 쓰던 컴퓨터가 아닙니다. 안의 cpu부터 키보드까지 본인의 것이 아닙니다.과연 그 컴퓨터가 시험시간 내내 제대로 작동할까요? 문제는 생기기 마련입니다.그렇다면, 당신의 업무를 담당하는 컴퓨터는요? 저처럼 15년 간 문서작성업무를 한 컴공과 출신의 일반 행정을 보는 사람이라면 무한공감하실 겁니다.

 

수시간 동안 만들었던 엑셀파일이나, 한글파일이 컴퓨터의 오류로 인해서 순삭되던 기 순간은 잊어지지 않습니다.특히 화려한 수씩을 사용해서 만들었던 함수부분이 포함된 엑셀파일은 다시 기억해 내기도 힘듭니다. 앞의 글을 읽으셨던 독자님께서는 아시겠지만, 버전을 달리해서 무조건 중간중간에 저장을 하셔야 함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키는 무의식의 의식화를 하셔야 합니다. 알트s 컨트롤s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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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다른이름으로 파일저장기능도 무조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앞의 글 참조) 업무를 하다보면 많은 창들이 윈도우의 구석구석에 띄워져 있습니다. 창을 끄려고 윗의 윗부분을 끄려고 하다보면, 짜증이 확 날때가 많습니다.

 

 

알트키+F4 키는 창을 없애는 기능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엑셀이나 한글문서 등등을 끌때에도 유용하고, 특히 윈도우+D키와 함께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중요한 기능을 하는 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윈도우+화살표가 활성화되는 창을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위로 아래로 옮겨주기도 하고, 벼래별 기능의 특수 기능키들이 난무하지만 모든 키를 외워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Alt+Tab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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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첫 번째 글로 썼던 컴퓨터 모니터 두 대가 준비가 되어있다면, 많이 쓸일은 없을 것이지만, 이 창전환 키는 멀티테스킹에 필수적인 키이자 대표 단축키가 되어 왔었습니다. 다만, 필자를 비롯해서 많은 이들이 요즘에는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모니터 24인치 두 대에 굳이 현재 쓰는 창을 가려가면서 다른 창을 전환할 필요성은 많이 줄었들었기 때문입니다.

 

 

번외 단축키

 

파일단축키 F2

 

이건 단축키라고 하기에는 좀 심심한 특수키라고 생각합니다만, 마지막에 내가 자주 쓰는 특수키가 더 없었나? 생각했을 때에는 빼먹으면 절대로 안되는 키라고 생각합니다.파일이름을 바꿀 때 파일에 마우스가 가서 오른쪽버튼누르고 파일이름바꾸기를 통해 이름을 바꿨던 그 시절이 그리워질 특수키입니다. 파일앞에 가서 F2키를 누르면 바로 파일이름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바로이름을 바꿀 수 있으니, 처음알았을 때에는 유레카를 외치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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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에는 M이라는 도스 프로그램에서 GUI같은 기능을 했었는데, 윈도우로 오면서 파일명을 바꾸는 게 이렇게 쉬울 줄은 그 당시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요 약

 

윈도우+D : 의식의 무의식화될 정도로 목소리가 들리면 왼손의 엄지와 검지가 눌릴정도로 연습하라.

 

알트+s 혹은 컨트롤+s : 업무중 가장 필요한 단축키라고 해도 될 만큼 저장에 신경을 무조건 써야 함

 

윈도우+F4: 모든창을 내려버리는 만큼 꺼버리는 것도 너무나도 중요하고, 업무를 하다보면, 여러개가 띄워져 있을 텐데, 정리할 때 이것만한 좋은 단축키가 없다

 

알트키+탭키 활성화되는 창 전환은 24인치 모니터가 두 대가 있다면, 활용도가 상당히 낮아지기 때문에 무조건 모니터를 먼저 두 대 구비하는게 어떨까?

 

번외로 소개한 F2키: 파일관리를 별도로 해야할 일이 너무나도 많지만, 이 F2의 특징은 번잡스러운 마우스 컨트롤을 막아주는 파일 이름바꿔주는 좋은 특수키이며, 업무시간을 단축하는 게 이 블로그의 목적이지만, 아울러서 필자가 경험한 것을 되돌아보면, 회사생활은 윈도우+D키에서 컨트로+S로 끝남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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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로 윈도우 홈페이지에서 사용자들이 알아줬으면 하는 특수키를 몇 개 소개하겠습니다. 여기에서도 제가 말씀드리는 윈도우+D키가 있습니다!! 저도 이글을 쓰면서 새로 배운 키는 윈도우+X키입니다. 생각보다 유용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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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빠르게 하는 것은 일을 잘하는 것이다? 절대로 아닙니다만, 어느정도 공식화된 부분은 있습니다. 누군가는 하루종일 낑낑대는데, 누군가는 업무를 대충하는 것처럼 하면서도 남은시간은 개인용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차이점은 시간을 절대적으로 잘 활용함에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앞에서 얘기했던 의식의 무의식화되는 특수키 활용을 통해서 여러분들의 시간이 절약되고, 그 시간에 뭔가를 더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시길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단축키가 외워도 실제 업무 시 활용하지 않으면, 그냥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 단축키 네가지는 무조건 활용할 수 있도록 연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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