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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애드센스] 애드고시 통과하는 방법은? 이 다섯 가지 원칙만 지키면 무사통과 가능합니다!!

by ComExpert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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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내가 아는 정보를 누군가와 공유하는 즐거움 있다면?
회사 생활로 받는 급여외에도 수익을 만들고 싶다면?

 

 

바로 구글 애드센스를 위한 블로그를 시작하세요!!

 

우선 저는 티스토리에 가입하기 전에 몇 개의 블로그를 운영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이전에 만들었던 티스토리는 사람들이 전혀 조회를 안 하더군요. 아무리 구글을 연결하고, 다음에 소개도 해보고 해도 사람이 들어오지 않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문을 닫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다가, 애드센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받는 임금으로는 절대로 가장으로써 돈을 충당하기는 어렵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부업을 알아보다가 그렇다면, 온라인으로 할 수 있고, 본업을 하면서 부업으로 할 수 있는 블로그 운영을 찾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구글이나, 네이버에 애드센스라고 검색을 해보면 여러 가지 정보가 난무합니다.

 

애드센스 단 이틀 만에 속성으로 승인처리가 된다?
애드센스…. 4주를 기다려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
애드센스로 꾼 큰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애드고시를 통과한 사람들의 통과의 포인트가 너무 다르고, 애드고시에 응시(?)하려는 분들은 열린 마음으로 제 얘기를 귀 기울여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애드센스] 애드고시 통과하는 방법은? 이 다섯가지 원칙만 지키면 무사통과 가능합니다!!

첫 번째, 아무리 이미지를 이것저것 붙여넣고 싶더라도 참으셔야 합니다.

 

구글의 애드고시에서는 이는 필수적인 것 같습니다. (확신 90% 이상)

아니, 요즘 동영상도 어마어마하게 확대가 되는데, 이미지 넣는 걸 주의하라고요?

 

, 맞습니다. 구글의 블로그 정책은 정보제공에 있는 듯 보입니다. 정보제공의 방법이 블로그는 이미지가 아닌, 텍스트에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조건 없는 이미지만으로는 정보제공 함을 구글봇에게 인식을 강하게 어필할 수 없어 보입니다.

 

저 또한, 첫 번째, 글을 빼고는 나머지 글에는(엑셀 함수를 소개하는 글조차도) 이미지를 한 개만 넣었습니다. 이미지를 많이 넣고, 적게 넣고의 차이를 어떻게 구분할까? 그걸 더 고민했었는데, 구글의 웹 마스터에서 크롤링할 때, 그 정보페이지에 용량이 기록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 이 시스템이 하루 이틀 된 것도 아니죠?

 

네 맞습니다. 하루 이틀 된 시스템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두 번째, 저는 콘텐츠의 재생산은 무조건 구글 봇이 걸러낸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원래 있는 정보를 짜깁기하는 정보를 알려주려 하시면, 걸러지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런 글을 쓰진 않았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아마도 똑같은 정보가 이미 블로그로 소개되는 글들이 많을 것이고, 그런 글들은 상위에 자리매김이 되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같은 정보라도 필자의 해답을 풀어가는 방식은 각각의 저자마다 다르듯, 같은 주제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당신만의 문체를 구사하셔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세 번째, 글의 길이는 무조건 2,000자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간단하게 구글 봇이 느끼는 정보의 길이는 2천 자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네 번째, 카테고리는 무조건 2~3개는 있으셔야 합니다.

 

카테고리를 더 안 늘리면, 쓸 글이 없습니다.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다면 주제를 더 범용적으로 쓸 수 있는 글을 쓰도록 카테고리를 설정하셔야 합니다. 많아도 안되지만, 카테고리 한 개를 설정하셔도 안됩니다. 전문성이 없는 블로그라고 인식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애드 고시를 통과한 이후에 늘리면 되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 글의 개수는 무조건 10개 이상은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제 개인적 짐작입니다.)

 

내용이 곧 제목이기에 구체적인 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글의 갯수는 애드고시에 합격한 블로거들의 의견이 다르지만, 최소 카테고리당 10개는 있어야 하고,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의 트래픽이 기록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 글의 갯수는 몇 개 이상은 유지해야 한다고는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한방에 애드고시를 통과하신 분 있나요?

 

이건 제가 묻고 싶은 말입니다. 저는 단 한번에 통과되지는 않았습니다.

 

간단히 제가 애드고시에 통과된 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1.23 티스토리 가입(환영합니다. 글만 있었음)
11.24 첫 번째 글을 시작하여, 하루에 1~2개씩 글 업로드(업로드는 무조건 같은 컴퓨터 같은 곳에서..주의점!!)
11.25 구글 웹 마스터 블로그 등록(구글에 검색이 되도록 하는 조치)
11.26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블로그 등록(네이버에 검색이 되도록 하는 조치)
12.7 글 30개를 채우고 시작하려던 애드고시는 미리 시작하는 게 좋다는 글을 확인하고 애드센스 가입
12.7 고객님은 이미 애드센스 계정이 있습니다. 메일 받음
12.7 중복계정 기록 삭제(별도로 글을 쓰겠습니다.)
12.9 사이트를 검토한 결과 안타깝게도 지금은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실 수 없습니다. 메일 통보
12.9 검토요청 또 신청
12.10 구글 웹 마스터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URL 직접 등록 시작(이것도 쟁점이 됨)
~12.27 매일 2,000자 이상의 주제와 맞는 컴퓨터 지식 및 회사생활 관련 팁 글쓰기
12.28 03:16 “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의 메일로 통보받음

그냥 글로 나타내려니, 너무 단순해 보이실 줄은 모르겠지만, 글의 구성은 무조건 카테고리와 연관된 글로 꾸려야 합니다.

 

기다림의 연속이었습니다.

 

티스토리 가입에서 매일 글쓰기를 시작으로 한 달 하고도 며칠이 더 걸렸기 때문입니다. 글감이 줄어드는 순간은 자괴감도 느낄 수밖에 없지만, 꾸준히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부업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순간순간 열심히 써보려고 하였습니다. 한달 간 글을 완성하는 실력은 늘고 시간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2,000자 이상 글 쓸 때 팁을 드리겠습니다.

글을 쓸 때는 바로 글을 티스토리에 써넣지 마시고, 한글(워드프로세서)로 타이핑하시고, 맞춤법 검사(F8)하시고 Ctrl+Q+I를 눌러서 문서통계 탭으로 들어가셔서 글자 개수를 확인하시면 상당히 편합니다.

 

 

오늘 바로 이런 글을 쓸 수 있다는 게 행복합니다. 이미지도 내가 원하는 것을 붙여넣을 수 있다는 것도 행복합니다.

 

위의 원칙을 지키신다면, 여러분들은 저처럼 한 달이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함께 성공하고 싶습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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